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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공항-몽골 가는 하늘길 , 더 넓어진다. -국토부-

manager 7 2023. 2. 20. 0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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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 노선 신설 및 공급력 증대

 

 218일 오전 1130(현지시간)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몽골 민간항공청(Civil Aviation Authority of Mongolia, CAAM) 치메르더르즈 뭉흐투야(ChimeddorjMunkhtuya)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항공회담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서명식을 가졌다.

 

 

<-몽골 간 항공회담 주요 합의내용>

 

국내 지방 3개 공항-울란바토르, 공항별로 주 3(600) 신설
ㅇ 기존 부산-울란바토르, 36(1,200) 증설


한국-몽골 모든 지점*간 성수기·비수기 취항 확대
ㅇ 성수기(69) : 5,0006,000(1,000석 확대)
ㅇ 비수기 : 2,5003,350(850석 확대)


* -몽 간 모든 공항에서 운항이 가능하나 현재는 양국 모두 인천-울란바토르 노선만 사용 중

 

 

몽골은 코로나-19 이전까지 관광뿐 아니라 유학생, 비즈니스, 근로자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던 지역으로, 역 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던 난해 하반기에도 다른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탑승률(70% 이상)을 보였다.

지난해 -몽골 간 탑승률은 기존 2,500석에 2,500석을 추가 공급한 성수기(69)의 경우 72.6%로 나타났으며, 추가 공급 없이 2,500으로 운영된 비수기(10~12)에도 78.6%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.

 

ㅇ 또한, 인천국제공항 및 부산공항 등 2개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항되던 란바토르 노선의 신설에 대한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었다.

 

-몽골 간 합의를 통해 향후 새롭게 국내 3개의 지방공항(공항은 추후 지정)에서 공항별로 주 3*(600)씩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.

 

기존 운항 중이던 인천-울란바토르 노선*69성수기에는 1,000, 비성수기에는 850추가 공급 수 있도록 합의하여 성수기(69)왕복 주 22(4회 추가), 10월부터다음 해 5까지는 왕복 주 12(3회 추가)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.

 

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이번 합의를 통해 여행 성수기 뿐 아니라 연중 항공 운항이 증가되어 양국 국민들이 원하는 일정에 합리적 운임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,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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